글로벌항공핵심기술선도연구센터
항공기에서 마차 바퀴의 린치핀과 같은 급소 역할을 담당하고,
국내 독자 개발 항공기에 적용이 가능한 미래형 고효율·안전 항공핵심기술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 청사에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가 열렸다. 개청식과 함께 열린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해 국민과 함께 우주 시대의 꿈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명노신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에 따라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되었으며, 정부위원(장관급) 11명과 민간위원 13명으로 출범하게 됐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립, 재원 조달 및 투자 계획 사항, 우주 관련 중앙 행정기관 업무 조정 등 우주개발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